경인교대 이준목 다낭 여행(Da Nang Travel) - 3 바나힐(Bana hills) 2019.01.08. 다음 날 아침 호텔 로비에서 바나힐 여행 픽업차량을 기다리고 있었다. 바나힐 투어는 KLOOK으로 예약을 했는데 가이드가 베트남 현지인이고 영어를 사용했다. 아무 생각 없이 예약했다가 영어로 막 얘기하니 둘 다 당황을 했다. 한국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. 다낭에서 바나힐까지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투어를 많이들 예약하고 가더라. 바나힐로 가는 길에 가이드가 영어로 이것저것을 설명해줬는데 너무 빨리 말해서 못 알아들은 게 많았다. 그냥 웃으며 땡큐라고 대답하니 더 이상 말을 안 걸었다. 우리 말고 한국인 아주머니랑 아저씨도 있었는데 나중에 호이안 여행을 할 때 다시 만나서 반가웠다...